이명박 대통령은 23일 오전 LG 창업 고문인 구평회 E1 명예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20일 영전에 조화를 보내 애도의 뜻을 표한데 이어 이날 빈소를 찾아 유족 및 기업 관계자 등과 만나 고 구 회장이 기업가로서 평생 이룩한 업적을 기렸다. 이 대통령은 고인의 국권 신장 등에 대한 공로를 기려 수교훈장 광화장을 추서했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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