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 구성원 160명이 23일부터 26일까지 행복 나눔 연탄 배달부로 나섰다. 서울과 경기도 성남지역 저소득층 56가구에 1만6800장의 연탄을 배달한다.
첫날은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에서 12가구를 방문해 연탄 3600장을 전달했다. 행사에 앞서 SK C&C는 사랑의연탄나눔운동본부와 연탄 배달 지역으로 노원구 상계동, 용산구 한강로1가, 성남시 상적동의 저소득층을 선정했다.
김종은 SK C&C 텔레콤솔루션영업담당 팀장은 “우리가 배달한 연탄이 이들 가정에 따뜻한 온기와 함께 행복과 희망을 전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