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최태원 SK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왼쪽)은 23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국회의사당에서 나지브 라자크 총리를 접견하고 에너지와 정보통신 등 분야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인물] 최태원 SK 회장

최 회장은 이어 말레이시아 정보통신위원회(MCMC) 모하메드 샤릴(Mohamed Sharil) 위원장, 정부 산하 투자공사인 카자나내셔널의 아즈만 목타르 회장을 각각 면담하고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최 회장은 24일에는 무스타파 모하메드 산자부 장관을 만나 비즈니스 외교를 펼칠 예정이다.

최호기자 snoo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