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라믹기술원(원장 김민)은 23일 한국세라믹기술원 본원에서 염색가공 및 섬유소재개발 기관인 다이텍연구원(DYETEC,원장 전성기)과 세라믹 및 섬유 소재분야에서 협력키로 하고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세라믹·섬유 융복합 소재 기술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공동 연구개발, 전문인력 및 정보교류, 연구장비 공동 활용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에너지 하베스팅 섬유소재, 플렉시블 염료감응 태양전지 및 고효율 2차전지 소재 등 분야에 연구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