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 국제포럼 25일 부안서 열려

신재생에너지 국제포럼이 25∼26일 전북 부안군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에서 열린다.

태양광, 풍력, 연료전지 등 3개 분야의 세계적 전문가와 기업인 20여명이 참가해 부안 국책연구소 활성화를 기반으로 신기술의 산업화와 투자유치, 고용창출 방안을 모색한다.

또 국내 최대 규모의 풍력성능평가 시험시설을 갖춘 부안 신재생에너지단지,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전북대 소재개발센터 등을 둘러본다.

전북도는 전국 최초의 신재생에너지 복합단지인 신재생에너지단지를 지난해 부안군 하서면 일대에 완공해 태양광, 풍력, 수소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3대 분야의 성능 평가·연구를 하고 있다.

전국취재팀 w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