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싸이칸엔터테인먼트(대표 김상근)와 `라임 오딧세이`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라임 오딧세이는 일본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하캉`의 원화를 바탕으로 한 밝고 따뜻한 분위기의 MMORPG이다. 이 게임은 지난해 오픈 직후 서비스를 중단하고 대대적인 개편을 진행했다. 회사는 연내 새로운 모습으로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다음은 라임 오딧세이 계약을 기념해 인기 작가인 `글피`와 함께 게임을 주제로 한 웹툰을 연재한다. 총 16부작 웹툰 `모험의 시작, 라임 오딧세이`는 매주 목요일 다음 `만화속 세상`에 올라간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