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과 성균관대가 상호발전과 업무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공동연구개발사업 추진, 연구인력 및 자료 교류, 연구 및 시험 장비와 설비 공동 활용, 중소기업 기술 지원 등에서 협력하게 된다.
![KTC, 성균관대와 업무협약 MOU](https://img.etnews.com/photonews/1210/347173_20121028152009_506_0001.jpg)
심윤수 KTC 원장은 “연구원의 우수한 연구개발 인력과 성균관대의 창의적인 인적역량이 합쳐지면 기술자원에 대한 경쟁력은 물론 다양한 융·복합 산업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