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랙티브와 에이아트가 중소기업청·KT 공동 주최로 열린 `2012년 고우 투 글로벌! 앱 경진대회`에서 대상 수상자로 선정돼 상을 받았다.
디바인 인터랙티브는 시각적 감각으로 오목 거울을 활용해 다양한 도형을 정확히 절반으로 나누는 캐쥬얼 게임 앱 `퍼펙트 50/50`를, 에이아트는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제공하는 다양한 작품을 활용해 스마트폰 배경화면, 케이스 등 제품 제작이 가능한 앱 `Aart`를 각각 출품해 대상을 거머쥐었다.
세계로상은 어뮤즈파크 등 5개팀이, 앱번역상은 모바일유틸리티 등 22개 팀이 각각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상 수상자 2팀에는 상금 각 2000만원이, 세계로상 수상자 5팀에는 상금 각 200만원이 각각 주어진다.
한편, 시상식은 29일 서울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열렸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