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스, 웹머신즈 팬텀7 제공 ‘프리미엄 클래스 체험단’ 모집

교육전문기업 이투스(www.etoos.com)는 웹머신즈가 선보이는 태플릿PC `팬텀7` 출시를 기념해 체험단 모집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체험단에 선발되는 수험생들에게 신규 학습기기 증정하고, 새로운 프리미엄 클래스 서비스를 가장 먼저 접해볼 수 있는 기회도 함께 제공하는 것.

`프리미엄 클래스`는 기존의 이투스 프리미엄 서비스에서 업그레이드 된 것으로 1:1 학습관리 멘토링 서비스 및 수능연계출제를 대비한 1:1 과외 서비스, 수험생에게 최적화된 24시간 Q&A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이에 기존 프리미엄 회원들의 경우 전국 평균 점수 대비 110.61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업그레이드 된 서비스 중에서도 1:1 멘토링은 기존 SKY 대학생 멘토 뿐 아니라 SM 연습생 출신(현 카이스트 재학 중) 장하진 멘토를 메인 모델로 섭외해 수험생들의 효율적인 학습 위해 많은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새롭게 출시되는 `팬텀7`은 국내 토종 7인치 태블릿PC로 지난 22일 인터파크에서 500대 한정 판매하여 5시간 만에 매진된 바 있다.

성능대비 가격 경쟁력을 갖춘 팬텀7은 중소기업 최초로 1280x800의 HD급 IPS LCD패널을 채택해 풍부한 색감과 선명한 화면을 제공하며, 정전기식 멀티터치 기능을 비롯, 넓은 시야각을 구현해 동영상 강의에 있어 최적화된 조건을 갖췄다. 모든 코덱을 탑재하고 있어 변환 없이 바로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

뿐만 아니라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ICS)를 탑재하여 빠르고 안정적인 태블릿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멀티테스킹 능력이 더욱 향상되어 여러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이용하더라도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이투스 관계자는 "추후 웹머신스와 협력하여 팬텀7을 학습용에 맞게 cpu 업그레이드 및 인강 전용 플레이어와 프리미엄 클래스 어플 탑재, 화이트 모델 추가하는 ETOOS EDITION을 출시할 계획"이라면서 "앞으로도 수험생들이 시간과 공간에 제약 받지 않고 언제든지 공부할 수 있도록 스마트한 학습 환경 및 방법을 연구하고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