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스타일 열풍이 가져온 ‘캠코더의 재발견’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가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면서 이를 패러디한 동영상 UCC도 매일 수백 편씩 쏟아져 나오고 있다. 학생, 군인, 정치인, 스포츠 스타, 심지어 MIT 석학에 이르기까지 국적불문에 남녀노소도 가리지 않고 말춤 삼매경이다. 한 세계적인 온라인 트래킹 집계 회사에 따르면 오리지널 뮤직비디오 영상과 패러디, 라이브 영상 등 총 600개가 넘는 관련 영상의 실제 총 조회수를 합산하면 ‘강남스타일’ 관련 영상은 12억 뷰를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강남스타일 열풍에 덩달아 주목 받게 된 제품이 있다. 동영상 UCC 제작에 반드시 필요한 캠코더다. 한때 스마트폰이나 디지털카메라에 밀리는가 싶더니 최근 아주 급속도로 판매량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큰 화면의 디지털 TV나 모니터에서 선명한 화면을 볼 수 있는 HD 캠코더가 인기다.

강남스타일 열풍이 가져온 ‘캠코더의 재발견’

JVC GZ-HM445BKR는 1,920x1,080 해상도의 고화질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풀HD 캠코더다. HDMI 단자를 지원해 요즘 나오는 HDTV에서도 1080P의 최상급 선명한 화질을 즐길 수 있다. 고감도의 BSI CMOS 센서를 탑재해 어두운 장소에서도 보다 깨끗하게 촬영된 결과물을 얻을 수 있으며, 동영상의 정지화면도 세밀하게 표현된다.

특히 JVC GZ-HM445BKR는 메모리 슬롯이 두 개다. SD/SDHC/SDXC 포맷의 외장 메모리를 최대 두 개 장착할 수 있어 확장성이 뛰어나다. 장시간 촬영이 필요한 경우에도 문제없다. 40배 광학줌을 지원해 멀리 떨어진 피사체도 또렷하게 촬영할 수 있고 디지털줌은 200배까지 지원한다. 손 안에 쏙 들어오는 크기에 235g(배터리 포함) 무게로 가벼워서 여성들도 휴대하기가 좋다.

2.7인치 터치 패널 액정을 탑재해 초보자도 손쉽게 메뉴를 탐색할 수 있다. 각종 버튼을 없애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은 덤. 퀵스타트 모드를 사용하면 액정을 여는 것만으로도 전원이 들어오기 때문에 기록하고 싶은 순간을 놓치지 않을 수 있다. 캠코더를 컴퓨터에 USB로 연결하면 응용 프로그램을 바로 설치할 수 있어 번거롭지 않으며 페이스북이나 유튜브에 업로드하기도 간편하다. 라이프스타일 쇼핑몰 생활의 발견(www.ulifemall.com)에서 100대 한정으로 반값에 판매 중이다.

제품보기 http://www.ulifemall.com/shop/goods/goods_view.php?goodsno=232&category=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