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과 정보기술(IT)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겠습니다.”
이주영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특보단장은 1일 전자신문과 인터뷰에서 “각계 전문가와 현장 종사자로부터 나오는 발전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박근혜 후보와 정책기구에 전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2012 대선]이주영 새누리당 특보단장, "과학·IT 현장 목소리 귀기울이겠다"](https://img.etnews.com/photonews/1211/349636_20121101145238_975_0001.jpg)
4선 현역의원(경남 마산합포구)인 이 단장은 지난 8~9월 대선기획단장을 맡아 중앙선대위 구성을 주도한데 이어 지난달부터는 특보단장으로 활동 중이다.
이 단장은 특보단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과학·벤처·국방·일자리 등 분야별 특보가 많은 사람과 기관을 만나며 정책 제언을 듣고 있다”며 “이들이 모은 의견에 살을 붙여 후보에게 전달하면 보다 나은 정책을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단장은 박 후보가 이공계 출신으로서 과학과 IT 분야에 많은 비중을 두고 있다고 전했다. 이 단장은 “박 후보는 과학과 IT 발전이 우리 경제를 살리는 길이라는 데 강한 확신을 갖고 있다”며 “지난 총선 때도 이공계 출신 후보를 역대 어느 당보다 우대했다”고 말했다.
이 단장은 경제 발전을 위해 벤처 생태계 활성화도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 단장은 “벤처는 성공과 실패를 반복하는 과정에서 발전한다”며 “그런 점에서 많은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특보단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현재 특보단에는 최순홍·장순홍 과학기술특보와 장흥순 벤처특보가 과학·IT분야 전문가로 참여하고 있다.
이 단장은 “훌륭한 전문가라면 분야별 특보를 추가 영입할 수도 있다”며 “남은 대선 기간 동안 최대한 많은 현장 목소리를 듣고 좋은 의견을 후보에게 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