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케시, 케이포엠과 손잡고 공인전자문서 중계사업 진출

웹케시(대표 석창규)는 1일 케이포엠(대표 김한일)과 서울 여의도 웹케시 본사에서 `공인전자주소 중계사업시스템 구축 및 공동 마케팅 협약식`을 갖고 공인전자문서 중계사업에 진출했다.

웹케시는 전자문서 솔루션 업체 케이포엠과 `공인전자주소 중계사업시스템 구축 및 공동 마케팅 협약식`을 갖고 공인전자문서 중계 사업 진출을 공식 선언했다. 석창규 웹케시 석창규 대표(왼쪽)와 김한일 케이포엠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웹케시는 전자문서 솔루션 업체 케이포엠과 `공인전자주소 중계사업시스템 구축 및 공동 마케팅 협약식`을 갖고 공인전자문서 중계 사업 진출을 공식 선언했다. 석창규 웹케시 석창규 대표(왼쪽)와 김한일 케이포엠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웹케시는 공인전자문서 중계사업자 지정을 위해 케이포엠과 전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준비를 해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케이포엠이 갖춘 전자문서 기술과 웹케시의 기존 고객 인프라를 기반으로 공인전자주소(#메일) 독자 브랜드인 `위포스트(WEPOST)`를 시장에 연착륙 시킨다는 전략이다.

석창규 웹케시 대표는 “등기우편이나 내용증명으로 전달하던 우편업무를 보안성이 강화된 #메일로 보다 간편하게 이용하게 될 것”이라며 “비용 절감과 업무 생산성 증진은 물론이고 정부의 친환경 정책에도 일조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호천기자 hc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