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실 KESI 대표는 1일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제9회 전기인의 날` 행사에서 지능형 원격감시 시스템을 도입해 전기재해 예방활동을 적극 추진한 공로로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KESI는 1982년 설립됐으며 전기설비의 안전관리 대행, 사용 전 점검, 정밀 점검, 요청 점검, 에너지 진단, 원격 감시 등을 하는 업체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이 대표를 포함해 총 34명의 유공자가 포상과 표창을 받았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