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2가 출시 한달 만에 300만대 판매를 달성했다.
2일 삼성전자는 자사 기업 블로그인 삼성투모로우에 “갤럭시노트의 후속작 갤럭시노트2가 출시 37일 만에 300만대 판매되었다”고 포스트를 게재했다.
![갤노트2, 출시 한달여 만에 300만대 판매](https://img.etnews.com/cms/uploadfiles/afieldfile/2012/11/02/350312_20121102171538_379_0001.jpg)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노트보다 훨씬 빠른 판매 속도를 보이고 있으며 갤럭시노트의 초기 판매 기록을 3배 이상 뛰어넘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갤럭시노트는 출시 3개월 만에 전 세계 누적 판매 200만대를 넘은 바 있으며 지난 8월 중순 누적판매 1000만대를 기록했다.
이 포스트를 인용 게재한 엔가젯은 “출시 100일 만에 2000만대 판매된 갤럭시S3의 기록은 못 따라잡았지만 이전 버전보다 빠른 판매 속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박현선기자 h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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