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다임(대표 현석진)은 3일 비영리 재단법인 `아름다운 가게` 논현점에서 `아름다운 하루`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9회째다.
이번 행사를 위해 사이버다임은 1달 동안 `작은시작 111`이라는 구호 아래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의류·도서·신발 등 다양한 물품을 기증받았다. 지난해 보다 4배 많은 9000여 점의 물품을 모았다.
사이버다임측은 “사이버다임의 아름다운 하루는 임직원들은 물론, 외부에서도 익명으로 물품을 기증하는 등 열기가 뜨거웠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다양한 영역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성현희기자 sungh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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