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3, 세계 판매 3000만대 돌파

삼성전자의 갤럭시S3이 3000만대 판매를 넘어섰다.

2일(현지시각) 삼성전자 폴란드법인은 트위터, 페이스북을 통해 갤럭시S3의 전 세계 판매대수가 3000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갤럭시S3, 세계 판매 3000만대 돌파

이 트윗을 인용 보도한 더 버지는 삼성전자의 간판 제품인 갤럭시S3이 또 다른 기록을 세웠다며 “갤럭시S3의 전 세계 판매대수가 2000만대를 넘어섰다고 밝힌 지 겨우 2달 만에 다시 3000만대 판매했다”고 전했다. 또 이는 지난 5월 공식 출시된 지 6개월이 채 지나지 않아서다.

박현선기자 h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