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라클(대표 유원식)은 최근 개최된 `오라클 오픈월드 2012`에서 발표된 핵심 전략과 로드맵을 소개하는 `오라클데이 2012`를 오는 7일 대전 유성호텔과 8일 부산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양일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두 차례 기조연설을 통해 오라클의 핵심 기술이자 전략인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통합에 대한 차별화된 접근 방법을 제시하며, 프라이빗 클라우드로의 통합과 퍼블릭 클라우드에서의 데이터베이스 활용 등에 대해 발표한다.
이 밖에 오라클의 클라우드 플랫폼과 애플리케이션 전략, 클라우드를 위한 혁신적인 미들웨어 플랫폼 등 오라클 오픈월드 2012에서 발표된 1000여 개 세션 중 가장 핵심적인 세션들이 집약적으로 소개된다.
한국오라클은 이번 대전과 부산 지역 고객들을 차례로 방문하고, 15일 서울에서도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성현희기자 sungh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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