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대표 유재욱)이 모바일기기용 음향기기장치 `SOT(Sound Of Tangibility)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기존 귀로만 듣던 소리를 체감으로 확대한 4D 입체 사운드를 구현한다.

사용 방법도 간단하다.
음악, 게임, 영상 등 모든 사운드 관련 콘텐츠를 블루투스로 연결하면 입체 음향을 즐길 수 있다. 시각·청각·촉각을 동시에 전달해 사용자 몰입도를 높여준다.
제품 디자인을 인체공학적으로 설계했다. 때에 따라서 팔목에 패션 액세서리용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제품 관련한 파지용 진동장치에 대한 특허등록을 마쳤다. 문의 (031)254-0967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