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김 제임스)는 `뉴 오피스` 출시에 앞서 `오피스 2010`을 구입한 고객들이 무료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이벤트를 내년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중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2010을 구입하고 이벤트 페이지(http://office.microsoft.com/ko-kr/offer/)에서 정품인증을 받으면, 내년 초 `뉴 오피스` 출시 이후 업그레이드를 통해 일 년 동안 무료 사용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뉴 오피스`는 터치에 최적화된 새로운 기능들을 제공하며, 클라우드·소셜 기능이 강화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은 오피스 1개 가격으로 두 가지 버전의 오피스를 사용하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무료로 제공 받게 되는 `뉴 오피스`는 서비스 가입 형태의 `오피스 365 홈 프리미엄`으로 워드·엑셀·파워포인트·원노트·아웃룩·액세스·퍼블리셔 등 새로운 버전의 모든 오피스 애플리케이션이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최대 5대의 PC 혹은 맥에서도 사용 가능하며 가입자는 언제든지 디바이스를 바꿀 수도 있다.
옥션, G마켓 등 온라인 마켓과 삼성 오프라인 마켓에서 이벤트 PC 구매 시 `오피스 홈&스튜던트` 반값 7만 3100원(부가세포함)으로 구매 가능하다.
성현희기자 sungh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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