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차량업계의 화두는 연비다. BMW 520D가 연비로 수입차 판세를 바꿔 놓을 정도다. 세계 굴지의 자동차 생산업체는 앞 다퉈 연비전쟁을 하고 있다. 연비라는 것은 단순히 개선되기가 쉽지 않다. 차량의 나선형 구조, 차량소재, 엔진출력, 전기안정화 등 여러분야가 진보된 기술의 결정체가 연비향상이란 결과를 만들어 낸다.
시중에 나와 있는 연료절감기에 대한 불신이 깊은 이유도 같은 맥락이다. 그만큼 연비개선은 쉬운 기술이 아니다. 직장인 30대 김모씨는 “10만원 내외의 상품이 연비 20~30% 향상되면 왜 자동차 제조회사에서 그 기술을 적용하지 않겠냐?”라는 의심도 비슷한 이유에서다.
뉴파워세이버의 원리를 보면 왜 신차에 적용할 수 없는지 쉽게 알 수 있다. 연비개선의 원리가 전기적 안정화를 통한 연비개선이다. 즉 신차의 경우는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해 판매되기 때문에 연비개선 효과가 미비하다.
하지만 출고 6개월이 지나면 차량의 배터리 내부의 극판에 달라붙어 있던 황산염이 배터리 성능을 저하시킨다. 마치 핸드폰을 계속 충전해서 사용하면 배터리 사용시간이 짧아지는 것과 비슷하다. 파워세이버는 배터리에 펄스파를 보내 분자레벨로 분해하여 극판이 깨끗한 상태에서 배터리가 제성능을 향상시켜 안정된 전원을 발휘하게 한다는 원리를 적용한 제품이다.
뉴파워세이버는 차량에 공급하는 전기 출력을 일정하게 조절해 차량 전기장치와 엔진 점화장치의 기준전압을 유지해 준다. 안정적인 전압의 전기를 공급함으로써 엔진의 물리적 부하를 줄이고 연료의 완전연소를 돕는다. 이로써 차량 출력이 향상돼 연료가 절감되는 것이다.
사용방법은 간단하다. 뉴파워세이버를 시거잭에 꽂으면 차량 전기적 컨디션을 점검해주는 LED가 10단계로 점등된다. 초기 제품 설치시 5~6단계로 점등되다가 열흘이 지나면 8~10까지 전기적 안정화 단계에 진입한다. 이 경우 연비개선, 차량소음, 차량떨림, 라이트 밝기 등의 증상이 종합적으로 개선된다.(교통안전공단 시험성적서 참고)
뉴 파워세이버는 별도의 시공이 필요 없다. 스마트폰 크기의 아담한 사이즈로, 시거잭에 꽂아두기만 하면 된다. 스마트폰, 아이패드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충전단자가 달려 있어 스마트폰의 배터리 수명과 용량이 늘어나는 효과도 동시에 볼 수 있다.
권영일 총괄본부장은 “파워세이버의 교통안전관리공단 시험성적서는 원칙적으로 비공개로 되어 있지만 소비자가 원할 경우 문자나 팩스로 공인성적서를 보내주고 있기 때문에 연비개선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2년 형 뉴 파워세이버는 고려생활건강(www.korcare.co.kr) 홈페이지에서 정가 22만원에서 할인된 9만8000원에 할인 판매중이다. 최대 한달간 사용하고 연비개선이 없을 시 100% 환불해준다. 구매자 전원 2만9000원 유리막코팅제를 지급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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