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웨어, 3분기 매출 117억원

인프라웨어(대표 곽민철)는 3분기 매출 117억원에 영업이익 42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최대 실적을 올렸다. 최대 실적 달성은 폴라리스 오피스가 견인했다.

폴라리스 오피스는 3000만대 판매를 돌파한 갤럭시 S3를 비롯한 갤럭시 노트 시리즈, 옵티머스 시리즈 등에 기본 탑재됐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판매 증가가 폴라리스 오피스 매출 증가로 직접 연동된다.

여기에 기존 B2B 위주의 임베디드 SW 사업에서 전자책 서비스 사업 `팔라우`와 모바일 게임 사업 `셀바스`등의 B2C 서비스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