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과 연구기관이 개발한 신기술을 중소기업에 이전하는 `2012 경남 특허기술 거래장터`가 14일 창원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창원상의는 8일부터 12일까지 장터에 참가할 업체의 신청을 받는다.
장터에서는 도내 3대 대학과 2개 연구기관이 23개의 새로운 기술을 선보인다.
경상대는 식물성 오일을 이용한 바이오 탄성체의 제조방법 등 5개 기술, 인제대는 광학식 지문인식 시스템 등 3개 기술을 소개한다. 창원대는 압전 발전장치 등 4개 기술을 내놓는다.
재료연구소는 서브 노트북용 마이크로 열전 소자 제조방법 등 4개 기술을, 전기연구원은 무선 원격 부식감시 및 방식제어 시스템 등 7개 기술을 소개한다.
창원=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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