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코아, 데이터 전문 포털 `데이토` 리뉴얼 오픈

엔코아(대표 이화식)는 데이터 전문 정보 포털 `데이토(www.dator.co.kr)`를 리뉴얼 오픈하고 지식 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새롭게 단장한 `데이토`는 △엔코아의 모든 컨설턴트들과 일반인들이 개별 주제를 가지고 연구 활동을 펼치고 그 산출물을 출판하도록 지원하는 메타 블로그 타입의 `디랩(d`Lab) △가입 회원 누구나 데이터 관련 주제로 질의 응답할 수 있는 `오픈클럽(OPENCLUB)` △데이터 및 IT 관련 세미나, 교육 소식을 전달하는 `에듀(EDU)` △데이터 관련 최신 소식과 더불어 개별 이슈들을 심층적으로 다룬 엔코아 리포트를 제공하는 `미디어(MEDIA)` 등 총 4개의 서비스로 구성돼 있다.

데이터 전문 정보 포털 사이트 `데이토`의 리뉴얼 화면.
데이터 전문 정보 포털 사이트 `데이토`의 리뉴얼 화면.

이번 개편은 방문 고객들이 보다 쉽고 빠르게 정보를 파악할 수 있도록 사용자 환경(UI)을 새롭게 구축했다. 특히 기존 7개 메뉴를 4개로 간소화하고 동선을 최적화해 클릭 한 번으로 자세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했다.

이화식 엔코아 대표는 “데이토를 통해 데이터 관련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해 전문 인재 육성에 기여하고, 더 나아가 국가 데이터 산업의 경쟁력을 한 차원 높이는데 일조해 더 큰 데이터 세상의 기반을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회사는 데이토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오는 12월 9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데이토의 디랩장(엔코아 컨설턴트)들에게 따뜻한 응원 메세지를 남긴 사람들 중 추첨을 통해 총 77명에게 영화 예매권(2인) 기프티콘을 선물한다.

성현희기자 sungh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