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가스안전공사와 안전 및 해외사업 협력

한국중부발전은 8일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안전 및 해외사업 상호 교류·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양사는 앞으로 중부발전 소속 발전소의 가스설비 안전점검을 합동으로 시행하고 발전소 직원 대상 가스안전 교육을 진행한다. 또 중부발전 해외사업장을 대상으로 가스안전진단, 해외인력 상호 교육훈련 지원 등 교류를 확대할 예정이다. 발전소 주변지역 취약계층의 가스안전점검 사회공헌활동에도 양사가 함께 한다.

최평락 한국중부발전 사장(오른쪽 다섯번째부터)과 전대천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이 양해각서 체결후 악수하고 있다.
최평락 한국중부발전 사장(오른쪽 다섯번째부터)과 전대천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이 양해각서 체결후 악수하고 있다.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