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스마트폰 게임 `초코초코타이쿤`을 구글 플레이에 출시했다. 초코초코타이쿤은 다양한 타입의 제조 혼합기와 신비의 동물 초키로 초콜릿을 만들고 손님에게 판매하는 방식의 게임이다.
이용자는 자신이 원하는 초콜릿 모양을 그린 후 데코레이션, 시럽, 토핑 재료를 선택해 나만의 초콜릿을 만들 수 있다. 작년 2월 컴투스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해 인기를 모았던 `초콜릿타이쿤`의 최신작이다.
2009년 피처폰으로 첫 출시했던 초코초코타이쿤 시리즈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간단한 조작방식의 아케이드 게임의 특징과 경쾌한 터치감, 높은 해상도의 그래픽이 특징이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