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에스존-신디컴퍼니, `아이루` 액세서리 도매사업 진출](https://img.etnews.com/photonews/1211/353873_20121112154713_701_0001.jpg)
스마트기기 액세서리 겟엠 `아이루` 판매법인 제이에스존과 유통총판 신디컴퍼니가 영등포 유통상가에 `아이루`의 전용매장을 오픈, 모바일 액세서리 도매시장에 진출한다고 12일 밝혔다.
회사는 영등포 `아이루` 전용매장을 시작으로 모바일 액세서리 오프라인 도매사업을 강화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2013년 말까지 최소 100개의 협력업체를 전국적으로 구축한다는 목표다. 아이루 협력업체에는 기존 매장 내 별도 코너를 마련하고 아이루의 모든 상품과 브랜드 간판, 판촉물 등을 함께 제공한다.
김문진 신디컴퍼니 대표는 “영등포 유통상가에 국산 모바일 액세서리 `아이루` 전용매장을 개장해 기쁘다”며 “향후 오프라인 도매사업을 대폭 강화시켜 `아이루` 유통망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창욱기자 monocl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