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콜+뉴스+날씨, 네이버 앱 하나로 해결

NHN(대표 김상헌)은 모닝콜과 뉴스, 날씨를 확인할 수 있는 `네이버 굿모닝` 안드로이드 버전을 내놨다.

이 서비스는 네이버앱 홈 화면 왼쪽 하단의 `플러스(+)` 버튼을 터치하면 사용할 수 있다. 알람과 함께 해당 시간에 이슈가 되는 뉴스 한 가지와 위치기반 날씨가 뜬다.

모닝콜+뉴스+날씨, 네이버 앱 하나로 해결

이람 네이버 서비스 2본부 본부장은 “이용자들이 아침 시간에 주로 소비하는 콘텐츠인 날씨와 뉴스를 더욱 편리하게 만날 수 있는 방법의 일환으로 모닝콜 기능을 접목했다”며 “바쁜 아침에 모닝콜, 날씨, 뉴스를 하나로 압축해 신속하게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네이버는 9일부터 17일까지 9일간 `네이버 굿모닝` 이용자 1000명에게 파리바게뜨 5000원 상품권을 제공한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