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닉글로리, 정보보호 컨설팅 분야 사업 확대

코닉글로리(대표 조명제)가 정보보호 컨설팅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코닉글로리는 지난 2007년 안전진단 수행기관으로 선정, 정보보호 관련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지난 6월에는 컨설팅 사업부를 신설하고 한샘과 현대정보기술, 윈디소프트 등의 컨설팅 및 안전진단 업무를 수행했다.

내년 2월 안전진단 제도가 폐지되는 가운데 안전진단을 연말까지 끝내려는 기업들이 많아 정보보호 컨설팅 사업 확대가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정부는 내년 2월17일까지 기존의 정보보호 안전진단 제도를 폐지하고 18일부터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제도를 의무화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관련 업계에서는 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 대상 기업 수를 300여개 이상으로 예상하는 등 보안 컨설팅 서비스 사업을 긍정적으로 내다보고 있다.

조명제 대표는 “올 연말까지 추가로 10여개 업체의 고객 사이트 안전진단 컨설팅 수주가 예상된다”며 “2013년에는 기존 네트워크 및 유무선 보안장비 이외에도 정보보안 컨설팅 서비스 부문 사업을 강화해 다양한 요구에 대응하는 보안 서비스 제공업체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유창선기자 yud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