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스포츠 시즌이 돌아왔다. 강원도 및 경기지역은 스키장 오픈을 서두르고 있다. 이미 일부 스키장은 개장했다. 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는 보더와 스키어를 위해 올 겨울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아이템을 소개한다.
![[11번가테마쇼핑] 겨울 스포츠 용품, 늦기전에 준비하세요](https://img.etnews.com/cms/uploadfiles/afieldfile/2012/11/15/355293_20121115132402_627_0001.jpg)
◇따로 또 같이! 겨울 스포츠 장비 준비
`버즈런 스노보드 풀세트(36만원)`는 합리적인 가격에 성능이 뛰어나 보드를 갓 시작한 초보자나 중급자를 위한 추천 상품이다. 구성품인 스타 데크는 빠른 스피드를 위한 고급 신터드 베이스를 채용하고 라이트 우드코어로 장시간 활강에서 체력손실을 줄여준다. 블랙과 블루 색상 중 선택이 가능하다. 풀세트를 구입한 고객에게는 보드백을 함께 증정한다. `살로몬 12-13 스노보드 풀세트(128만3100원)`는 마니아들이 가장 좋아하는 살로몬의 `Official` 데크로 상품을 구성했다. 바인딩은 유니온의 `Force`, 부츠는 살로몬의 `Malamute`다. `폴 프랭크 스노보드 데크(49만1470원)`는 여성을 위한 데크로 가볍다. 관리에 서툰 여성을 위해 데크 구매시 평생 무료 왁싱과 에폭시 1년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버튼 남성용 부츠(16만6660원)`는 부츠의 하단부를 완전히 봉인시켜 항상 따뜻하고 쾌적한 상태를 유지 시켜 장시간 보딩에도 걱정없다. 길이가 짧아 신고 벗기가 수월한 `버튼 여성용 부츠(16만3190원)`는 발목부분에 장비가 겹치지 않도록 디자인돼 걷기 편리하다. 스키어를 위한 `살로몬 최고급 스키 풀세트(135만7320원)`도 준비됐다. 이월 상품 구성으로 살로몬 최고급 라인의 플레이트, 바인딩, 부츠, 카본, 폴까지 풀세트로 구성됐다. 정확한 구매를 위한 24시간 전화상담 이용도 가능하다.
◇겨울 스포츠 패션, 내가 고수다!
스키어나 보더에게 옷은 장비만큼 중요한 법. `디미토 재킷(9만8000원)`은 팔분리형, 레귤러형, 롱패딩 스타일 등 다양한 스타일로 디자인 됐다. 각 상품이 남녀 사이즈로 구분돼 있어 커플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기모로 돼 따뜻한 `켈란 톨 후드 티셔츠(7만9000원)`는 연보라, 핑크, 하늘 등 4종의 비비드한 색으로 준비됐다. 사이즈는 S부터 XL까지 선택할 수 있다. `켈란 남녀 보드복(9만7000원)`은 최대 60%까지 할인해 판매한다. 탈부착이 가능한 인슐레이터와 후드자켓 등 다양하게 마련됐다. 인슐레이터는 보드복 안에 착용해 보온성을 높여준다. `펠리체 자켓(12만2830원)`은 보더 뿐 아니라 스키어에게도 인기가 높다. 자켓안에 시즌권 케이스를 넣을 수 있는 포켓과 이어폰을 고정시켜 주는 부분이 있어 편리성을 더했다. 매쉬소재로 마감된 겨드랑이 부분은 땀과 열의 통풍을 돕는다.
◇필수 아이템으로 올 겨울도 안전하게!
살로몬 브랜드에서 처음으로 출시한 `살로몬 주야간 고글(9만5090원)`은 전체가로 19㎝, 세로 9㎝, 밴드폭 4㎝로 설계됐다. 더블레이어렌즈로 바깥쪽 렌즈와 안쪽 사이의 공기층이 단열효과를 만들어 김서림 증상을 감소시킨다. 세겹으로 처리된 페이스 폼으로 강한 충격에도 외상으로부터 눈과 얼굴을 보호한다. `엉덩이 보호대와 무릎보호대 세트(5만2000원)`는 땀 흡수 및 배출, 활동성이 뛰어난 스판덱스로 제작됐다. 불필요한 부분을 제거해 통기성을 강화, 쾌적한 착용감을 더한다. 보딩시 가장 위험한 꼬리뼈를 완전 보호하며 남녀용이 구분되어 있다. 모든 구매고객에게는 고글 케이스를 증정한다. 화려한 패턴의 `반다나(6420원)`와 귀여운 `비니모자(6420원)`는 보드복의 스타일을 완성 시킨다. `스키장갑(7350원)`은 장시간 착용에도 손이 시렵지 않게 방수코팅 원단으로 마감했다. 사용 중 벗겨짐을 방지하고 눈과 바람의 칩임을 막아주는 버클을 부착했다.
김창욱기자 monocl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