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대표 한상범)는 국내외 50여개 협력사의 대표들을 초청해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 방향을 발표하는 `일등상생 공유회`를 지난 15일 구미 센츄리호텔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일등상생 공유회`에서 LG디스플레이는 글로닉스, 희성전자, 파주전기초자 등 3개 업체를 우수 협력사로 선정해 포상했다. (왼쪽부터) 글로닉스 백영기 대표이사, 희졍 전자 류철곤 대표이사, LG디스플레이 CPO 정철동 전무, 파주전기초자 마에다 시게히코 대표이사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https://img.etnews.com/photonews/1211/355763_20121116144131_069_0001.jpg)
LG디스플레이의 동반성장 방향은 △신 부품 개발단계부터의 상생 체계 구축 △중장기 신사업 발굴을 위한 파트너십 강화 △2·3차 협력사의 공급망 안정화 △성과공유제 확대 △교육·금융 지원 등이다.
또한, LG디스플레이는 이날 `우수 상생 사례`와 `우수 협력사 및 개인 포상` 수여 행사를 진행하며 한 해의 성과를 함께 나눴다.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