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도 맛있다`란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시작한 `배달맛집` 앱이 200만을 돌파했다. 인크로스(대표 이재원)는 `배달맛집`이 배달주문 앱 중 최단기간 내 100만을 돌파한 데 이어 2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배달맛집 운영팀원이 200만앱 돌파를 축하하고 있다](https://img.etnews.com/photonews/1211/355879_20121116153134_103_0001.jpg)
맛집 앱으로 인기를 누렸던 `TV맛집` 1만 7000개 콘텐츠와 연계해 차별화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배달음식도 맛있다는 점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기존에 배달되지 않았던 유명 맛집의 음식과 아이스크림, 커피 등의 디저트 메뉴도 배달해주는 `배달 심부름` 서비스를 통해 집 안방에서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한 것. 최근에는 웹 버전을 오픈하고 앱 데이터베이스(DB)와의 연동을 통해 더욱 편리해진 서비스 제공하고 있다.
배달맛집은 200만 다운로드 돌파를 기념해 D스탬프 이벤트를 진행한다. 배달 주문을 하거나 맛톡 작성시 받게 되는 D스탬프 5장을 모은 회원에게 응모 자격이 주어지며, 추첨을 통해 전기충전 손난로, USB가습기, 스마트폰 터치가 가능한 눈꽃장갑을 경품으로 준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