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배 한국여자야구대회 한일교류전 열려

LG전자는 `LG배 한국여자야구대회` 한일교류전이 익산 야구장에서 열렸다고 18일 밝혔다. 한국 대표 팀은 이날 일본 나고야 시가쿠칸대학(至學館大學) 여자야구부를 초청해 승부를 펼쳤다. 시가쿠칸대학 여자야구부는 2005년에 창립한 일본 최초의 대학여자 야구팀이다. 일본팀이 6대 2로 승리했다. 이번 대회는 LG전자와 익산시가 주최하고 한국여자야구 연맹과 익산시야구협회가 주관했다.

LG배 한국여자야구대회 한일교류전 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