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 평택서 연탄나눔 봉사활동

한국석유공사(사장 서문규)는 경기도 평택시 오성면 일원에서 본사와 평택지사 임직원 65명과 함께 동절기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에너지 빈곤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선샤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석유공사 임직원들은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불우이웃 5세대에 각각 1000장씩 총 5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서문규 한국석유공사 사장(왼쪽)이 연탄을 나르고 있다.
서문규 한국석유공사 사장(왼쪽)이 연탄을 나르고 있다.

함봉균기자 hbko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