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트론, 아이패드 미니용 스마트 케이스 출시

조이트론(대표 김주민)은 애플 아이패드 미니 출시에 발맞춰 `더조이팩토리` 브랜드의 아이패드 미니 스마트 케이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더조이팩토리 브랜드의 `스마트슈트 미니`와 `데님 미니`로, 아이패드 미니를 가지고 다닐 수 있기 편리하도록 설계됐다.

조이트론, 아이패드 미니용 스마트 케이스 출시

스마트슈트 미니는 고급 사피아노 패턴의 겉커버와 스웨이드 원단을 안감으로 처리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본체를 효과적으로 보호해준다

데님 미니는 방수코팅 치리된 데님 원단을 겉커버로 사용해 천연의 질감을 표현했다.

두 제품 모두 아이패드 미니 본체의 자석 위치와 정확하게 일치되는 자리에 고품질 자석을 탑재했다. 본체와 정확하게 일치되기 때문에 정확한 화면 웨이크 및 슬립 기능 구현이 가능하며 제품을 거꾸로 들더라도 커버가 떨어지지 않고 붙어있도록 개발됐다.

더조이팩토리 스마트슈트 미니는 블랙·실버·브론즈 3가지 색상으로 나와 있으며 데님미니는 블랙데님 한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소비자 가격은 5만9000원이다

조이트론은 이 제품을 에이샵·컨시어즈·윌리스·에이팜·케이머그·넵튠 등 애플전용 판매장과 교보문고·반디앤루니스 등 대형서점, 면세점 등에서 판매하기 시작했다. 애플 전문 온라인숍과 디자인몰·오픈마켓 등 온라인 매장에서도 구입 가능하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