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view] 네이버 음성비서 '링크'…'시리'와 비교해보니

◆네이버 음성비서 `링크` 출시

네이버의 방대한 데이터베이스를 앞세워 만든 링크는 한국어 말귀가 꽤 밝은 편이다. 한국어 콘텐츠 면에서는 링크가 압도적이다. 시리는 한국어 인식률이 낮지만 강점인 `인공지능` 시스템을 갖고있다.

◆저작권 서비스가 달라진다. 동남아시아 중심 `태국`

최근 동남아시아에서 K팝과 한국 드라마를 중심으로 한류 콘텐츠의 인기는 폭발적이다. 이러한 현상은 문화 역량과 경제 역량이 시너지를 내며 선순환을 일으켰다.

◆한국 클라우드 컴퓨팅 32%만 도입…아태국가 중 하위권

우리나라의 클라우드 컴퓨팅 도입률이 아시아 태평양 국가 중 인도네시아나 말레이시아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검토 비율은 아태지역 국가 중 두 번째로 높아 보수적인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분석됐다.

◆시장 판도를 완전히 바꾼 `카카오톡 게임하기`

최근 국내 게임 시장의 화두는 모바일 게임, 그 중에서도 카카오톡 기반의 소셜게임이다. 애니팡은 석 달 만에 이용자 1000만명을 돌파하는 등 기존 게임의 모든 기록을 깨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