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프(대표 김희중)가 자외선 즉석 수저 살균기 `EV-100 R/S`를 개발, 판매하고 있다.
엘프는 현대 사회에서 외식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 식당 및 주방에서 사용되는 수저 위생을 고려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제품을 설계했다.
수저 살균기는 고효율 회로 설계로 단시간에 대장균 및 황색포도상구균을 살균해 준다.
자외선으로 살균되는 수저 모습을 육안으로확인할 수 있다.
전기에 연결하는 전선 없이 건전지 2개만으로 3개월 이상(1일 3회 사용 시) 사용할 수 있다.
식당, 가정용 식탁 등 원하는 곳에 자유롭게 놓을 수 있다.
엘프는 `EV-100 R/S`의 실용신안 등록을 마쳤다. 문의 (031)468-7530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