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전자광고대상]최우수상-한양사이버대학교

◆수상소감= 김경섭 한양사이버대 팀장

한양사이버대는 21세기 지식정보화 시대를 이끌어갈 창의적 리더 양성을 목표로 2002년 개교 이래 10년의 짧은 역사에도 발전을 거듭해왔다. 개교 당시 5개학과 950명으로 출발하여 10년 만에 18개학과(부)에, 재학생 1만4898명으로 국내 최대 사이버대학으로 자리 잡았다.

김경섭 한양사이버대 팀장
김경섭 한양사이버대 팀장

수상의 영광을 차지한 `명품사이버대학교` 편은 한양사이버대가 국내 최고 기관 및 기업과 협력관계 구축으로 명품인재를 양성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광고다. 메인 비주얼은 최고급 명품시계 속 작은 톱니들이 맞물려있는 이미지를 착안해, 국내 최고 기관과 기업, 그리고 한양사이버대가 맞물려 최고 명품인재를 양성한다는 핵심 메시지를 역동적으로 표현했다. 또 행정안전부, 서울시청, 삼성, 현대 등 협력관계 구축 기관과 기업에 대한 자세한 정보제공을 통해 광고에 대한 신뢰성을 높였다. 광고 하단 부분에는 기관 및 기업과의 위탁교육, 첨단 모바일캠퍼스, 국내 최초 사이버대학원, 사이버대 최대 장학금 지급 등 한양사이버대만의 장점을 통해 직장을 다니면서 학위를 취득하는 최선의 선택임을 강조했다.

전자신문 광고대상 수상 영광과 함께 한양사이버대학교는 개교 10주년을 맞아 현재 자리에 만족하지 않고 세계 속 명문대학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제작후기= 김성언 애드씨케이 제작본부장

먼저 한양사이버대학교 `명품사이버대학교`편에 수상의 영광을 주신 광고대상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 학교는 큰 인물을 선발하는 곳이 아니라 오늘보다 더 큰 내일이 기대되는 가능성 있는 인재를 키워 그들이 사회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디딤돌이 되는 곳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한양사이버대 `명품사이버대학교` 편은 삼성, LG, 현대, 롯데, 서울시 등 국내 최고의 기업 및 기관과의 협력으로 최고의 명품인재를 양성하는 사이버대학교의 이미지를 표현하고자 했다.

시간이 흐를수록 더 큰 인물로 키워준다는 의미로 시간을 상징하는 시계를 소재로 하였고,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는 수많은 기업 및 기관들을 단순히 수치화 하는 것이 아니라 각 기관들의 로고를 시계 속의 톱니로 형상화하여 한양사이버대학교가 어떤 기업 및 기관들과 함께 하고 있는지 예비 한양사이버대인들에게 더 쉽고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전체적인 톤 앤 매너는 한양사이버대의 상징 색깔인 블루 계열로 표현했다.

내일을 향해 단 1초도 망설임 없이 힘차게 돌아가는 시계의 톱니처럼, 때로는 명품을 만들어 내는 장인의 값진 땀방울처럼, 내일의 인재들을 위해 단 한순간도 헛되지 않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한양사이버대의 진심이 전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

정진욱기자 jjwinw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