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이탈리아서 영 디자인 어워드 개최

삼성전자가 이탈리아 밀라노 레오나르도 다빈치 과학박물관에서 제 6회 `삼성 영 디자인 어워드`를 개최했다. 명성완 삼성전자 이탈리아법인장(왼쪽 여섯번째)와 김석필 삼성전자 구주총괄(“ 여덟번째),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이탈리아 밀라노 레오나르도 다빈치 과학박물관에서 제 6회 `삼성 영 디자인 어워드`를 개최했다. 명성완 삼성전자 이탈리아법인장(왼쪽 여섯번째)와 김석필 삼성전자 구주총괄(“ 여덟번째),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19일(현지 시각) 이탈리아 밀라노 레오나르도 다빈치 과학박물관에서 제6회 `삼성 영 디자인 어워드`를 개최했다.

`삼성 영 디자인 어워드`는 디자인 전공 대학생과 대학 졸업생 중 30세 이하의 젊은 디자이너가 참여하는 신개념의 미래 지향적 전자 제품 디자인 공모전이다. 최종 후보작 14개 작품은 오는 29일까지 레오나르도 다빈치 과학박물관에 전시된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