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고만 봐도 매주 5,000만 원의 당첨 기회를 노릴 수 있는 신개념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이 출시됐다.
모바일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스트롱홀드(대표 전성희)가 지난 9일 구글플레이에 출시한 신개념 광고 리워드 애플리케이션 ‘이벤트톡’은 기존의 광고 리워드 앱과는 다른 리워드 방식을 제공한다. 사용자들은 기업들의 이벤트 및 광고를 시청한 뒤 사이버 머니인 ‘팟’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이 팟을 이용해 매주 오천만 원이 걸린 ‘빅팟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벤트톡에서 진행되는 ‘빅팟 이벤트’는 기존 로또 추첨방식을 접목한 고객 참여형 이벤트다. 사용자는 팟을 사용해 응모 번호를 자동 혹은 수동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이 번호가 실제 로또 번호와 일치하면 1등부터 5등까지 당첨금을 증정받을 수 있다. 당첨자가 나오지 않을 시에도 로또와 동일하게 해당 당첨금은 이월된다.
빅팟 이벤트에 응모하기 위해 ‘팟’을 모으는 방법 또한 간편하다. 퀴즈풀기, 회원가입, 설문조사, 앱설치, 간단한 이벤트 참여 등 기업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팟을 적립할 수 있는 것. 이뿐만 아니라 ‘알람’ 기능을 통해 매일 모바일 할인 쿠폰을 제공받을 수 있고, 모닝콜 기능 및 실시간 날씨정보도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이벤트톡은 출시 2주 만에 구글 플레이에서 별점 4.8점과 500개가 넘는 앱리뷰가 달렸다.
스트롱홀드 전성희 대표는 “다양한 브랜드들의 참여와 협력을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서비스 개발을 통해 최고의 모바일 플랫폼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이벤트톡은 14개의 다양한 광고를 실시간으로 라이브하고 있으며 공연, 도서, 어플 등 다양한 광고주들을 확보해 사용자들에게 여러 이벤트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굿네이버스와 함께 굶주림 없는 세상, 투명한 사회,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사회공헌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