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인터내셔널(이하 델코리아)가 윈도8을 탑재한 기업용 PC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모바일 로드쇼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회사는 고객에게 직접 찾아가 래티튜드10 스마트패드, 래티튜드6430u 노트북, 옵티플렉스9010 올인원PC 제품을 선보이는 모바일 로드쇼를 11월부터 1월까지 진행한다.
델코리아는 수도권을 포함해 지방 기업고객을 위해 고객 사전 신청을 받아 고객사를 직접 방문하고 신제품을 소개한다. 동시에 일대일 상담으로 기업 모바일 오피스 구축과 관련된 무료 컨설팅을 제공한다.
회사는 모바일 로드쇼를 위해 특별히 신제품을 담은 슈트케이스를 준비하는 등 찾아가는 모바일 오피스로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한다.
박상욱 델코리아 커머셜 마케팅 담당 이사는 “이번 출시된 태블릿PC와 올인원PC, 노트북 등 다양한 기업용 신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사전 문의가 많았다”며 “모바일 오피스를 통해 고객이 델 제품과 친숙해지는 계기를 마련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한층 강화된 기능을 담은 신제품을 직접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델코리아의 윈도8용 신제품 소개와 기업 모바일 오피스 구축 관련 무료 컨설팅은 델 영업대표번호(080-850-5050)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김창욱기자 monocl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