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 한국농어촌공사 개인정보 영향평가 컨설팅 수행

한국IBM(대표 이휘성)은 한국농어촌공사(사장 박재순) 개인정보 영향평가(PIA), 개인정보관리체계(PIMS5), 전자정부 정보보호관리체계213(G-ISMS213) 인증을 위한 컨설팅을 수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에서 한국IBM은 한국농어촌공사의 조직과 서비스 특성에 적합한 종합적 정보보호관리체계와 로드맵을 제시할 계획이다. IBM 고유의 컨설팅 방법론으로 기존 보안관리 수준을 객관적으로 진단, 그 결과를 토대로 정보보안 관련 보안 이슈에 체계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김홍근 한국농어촌공사 정보화처장은 “개인정보보호법6 시행으로 개인정보 영향평가를 비롯해 다양한 인증을 위한 컨설팅이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IBM의 개인정보관리체계, 전자정부 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 컨설팅까지 지원할 수 있는 역량이 높게 평가됐다”고 말했다.

안호천기자 hc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