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아이앤씨(대표 윤수원)는 21일 본사 강당에서 윤수원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로 지역 독거노인과 지역아동센터를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랑의 연탄 배달 행사`, `독거노인 도시락 배달 행사`, `나눔실천 헌혈행사` 등과 함께 신세계아이앤씨의 윤리경영(사회공헌) 실천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올해로 9년째다.
지난해 11월에는 이와 같은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구로구(구청장 이성)로부터 감사패도 받았다.
윤수원 신세계아이앤씨 대표는 “추운 겨울에 더욱 힘들어지는 분 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지역사회를 위한 작은 봉사활동에 불과하지만 이를 통해 임직원이 이웃사랑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유효정기자 hjyo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