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최악의 한파가 올 것”이란 기상청 발표에 따라 보온 용품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는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해 줄 아이템을 소개한다
![[11번가테마쇼핑] 한파 대비로 따뜻한 겨울나기](https://img.etnews.com/cms/uploadfiles/afieldfile/2012/11/22/358091_20121122111518_463_0001.jpg)
◇이동 시에도 따뜻하게
`발열내의(8900원)`는 겨울 필수 아이템이다. 등산이나 낚시 등 야외활동시 유용하다. 브이형, 폴라형 등 다양한 디자인이 준비됐다. `휴대용 하트 손난로(2만4840원)`는 USB로 간편하게 충전이 가능하다. 한 번 충전으로 4~5시간 사용할 수 있다. 응급 상황에는 손난로의 USB를 이용해 보조배터리로 쓸 수 있다. `보온 물 주머니 핫팩(1만4690원)`은 수족냉증이 있는 사람에게 좋다. 뜨거운 물이 있는 곳이면 어디서든지 사용이 가능해 편리하다. 상온에서 2~3시간, 이불에서 5~6시간 따뜻함이 유지된다. `캐릭터 핫팩 인형(4500원)`은 천연밀을 사용해 인체에 무해하다. 손바닥만한 사이즈로 휴대성이 좋다. 전자레인지에 30초 돌려 사용하면 된다. 반영구적인 제품으로 여러번 사용이 가능하다.
◇집과 사무실에서도 따뜻하게
`온수매트(15만8000원)`는 불황 속 전기료를 크게 절감해줘 인기가 높다. 온수매트와 물통을 연결해 가열 시킨 뒤 온도 조절기로 원하는 온도를 맞춰 사용하면 된다. 온수 보일러 시스템을 적용해 전기파 걱정이 없다. `극세사 전기요(2만4920원)`는 겨울에 수요가 높은 인기 아이템이다. 아토피와 알레르기의 원인인 집먼지를 차단해 깨끗한 환경을 유지한다. `원통형 전기난로(3만7800원)`는 국산 제품으로 2단 온도조절이 가능하다. 히터의 열 에너지가 실내 아래 공기를 데운 후 위로 전달 시키는 순환 작용을 반복해 금세 실내가 따뜻해진다. 냄새, 소음, 연기 등의 유해물질 발생이 없어 쾌적하다. 히터 상판 위에 물주전자를 올려두면 가습효과도 있다. `캐릭터 발난로(2만8900원)`는 겨울철 사물실 등에서 발을 따뜻하게 해준다. 인형과 매트가 분리돼 발난로와 방석의 이중 사용도 가능하다. `극세사 전기방석(1만800원)`은 추운 사무실이나 집에 두고 사용하면 좋다. 열전도성이 높아 저온으로 이용해도 따뜻하다. `마우스 하우스 이글루(2만3800원)`는 국내산 핸드 메이드 제품으로 겨울철 유난히 손이 찬 사람에게 좋다. USB를 연결 후 1~2분이 지나면 마우스 패드 전체가 따뜻해진다. 바닥의 바깥부분을 실리콘 처리해 미끄러움을 방지한다. `온열 마우스(9520원)`는 고온과 저온의 온도조절이 가능하다. 전원 기능이 있어 사계절 내내 사용이 가능하다.
◇자동차도 월동준비는 필수
`극세사 겨울 카시트(1만1260원)`는 극세사 원단을 사용해 쿠션감과 보온성이 뛰어나 운전자에게 편안함을 준다. 털빠짐이 없고 실외 주차 후에도 시트가 차갑지 않아 여성 운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자동차 온열시트(1만9900원)`의 겉감은 목도리에 사용되는 아크릴 소재다. 보온성이 뛰어나 전원을 꺼도 온도를 유지한다. 100% 국내 생산 제품으로 신뢰성이 높고 자율인증확인을 받은 열선시트다. `성에방지커버(4900원)`는 여름철 자외선을 차단하고 겨울에는 눈과 성에를 방지한다. 앞유리만 커버 가능해 설치가 편리하다. `김서리 방지제와 발수코팅제 200ml 세트`는 9900원에 판매한다. 발수 코팅제는 비나 눈이오는 날에 자동차 외부유리에 뿌려주면 선명한 시야확보가 가능하다. `김서리 방지제`는 자동차 내부유리에 김서림을 방지해 사각지대를 차단시켜 안전운전을 돕는다. 자동차뿐 아니라 욕실 등 일상생활에서도 사용가능하다.
김창욱기자 monocl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