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게임에 이어 카카오톡의 새로운 수익원으로 모바일 콘텐츠를 꺼냈다. 창작자와 중소 상공인을 돕는 상생 플랫폼을 지향한다는 의지다. 디지털 콘텐츠 유통 주도권을 놓고 애플, 구글 등 글로벌 기업과 네이버 등 대형 포털, 모바일 강자 카카오톡이 3파전을 벌이게 됐다.
◇노트북에서 스마트패드로…내년 포스트PC 정권 교체
=내년 스마트패드 판매량이 2억대를 돌파하며 포스트PC 시장 왕좌에 오를 전망.
◇정부 매칭 엔젤투자자 출범…스타트업 활성화 기폭제
=이번 주 정부 선정 `엔젤 투자 전문회사`가 탄생.
◇해외 바이어들 "기술 좋은 한국산 ICT 제품 사겠다"
=해외 ICT 바이어 60%가 내년 한국산 제품 구매를 늘리거나 신규 주문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