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테크놀로지(대표 박나연)가 가스안전자동차단기 `가스지키미`를 개발, 판매하고 있다.
가스 사용시에만 밸브가 자동으로 열리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자동으로 닫혀 사고로부터 안전을 지켜준다.
![코스모테크놀로지의 가스안전자동차단기 `가스지키미`](https://img.etnews.com/cms/uploadfiles/afieldfile/2012/11/27/359824_20121127105641_519_0001.jpg)
핵심 부품인 초정밀 압력 센서가 가스 흐름, 압력, 파동 등 상태를 감지해 가스 누출을 막아준다.
가스 사용 시간을 자동으로 체크해 자칫 가스 레인지를 끄지 않아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사고를 예방할 수 있게 해 준다. 시간 설정 및 기본 시간 자동 설정 기능을 갖췄다. 모든 상태와 설정 시간을 음성으로 알려준다.
365일 가스 자동 점검 기능과 가스 오사용 방지 기능 등을 갖췄다.
한국발명진흥회 우수 발명품으로 선정됐으며, 중기청 성능인증을 획득했다. 문의 (032)613-1538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