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인(대표 한주호)이 발난로 `라쿤팬더`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전기열선보다 내구성이 높고 원적외선방출효과가 뛰어난 면상발열체를 매트에 적용해 사용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화인의 발난로 `라쿤팬더`](https://img.etnews.com/cms/uploadfiles/afieldfile/2012/11/27/359823_20121127164620_808_0001.jpg)
기존 족온·족욕기가 난방·찜질 기능에만 초점을 맞춘 데 비해 열받은 곰돌이 라쿤팬더는 팬시 개념의 제품 컨셉트로 시각적 즐거움과 휴대성, 간편성을 보강했다.
내부에 최고 55도 이상 발열되는 분리식 온열매트를 넣어 발을 따뜻하게 만들어 준다. 분리식 온열 패드를 내장해 별도 온열 방석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2단계로 온도 조절이 가능하고, 과열 방지센서가 내장돼 안전하다. 곰인형은 세탁도 할 수 있다. 전기안전 인증을 획득했다.
화인홈페이지(www.ihwain.co.kr)와 오픈 마켓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문의 (02)914-3793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