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90개 국가/지역에서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는 국제 카드 브랜드 JCB카드(www.jcbcard.kr)는 한국 회원에게 보다 풍부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해외 주요 관광지에서 해외쇼핑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해외여행 중 쇼핑할 때 유용한 이벤트를 세계 각국의 상업시설에서 실시, 다채로운 할인 혜택 및 무료 선물을 제공하는 것.
우선 이번 달 16일부터 내년 3월 말까지 하와이, 괌, 사이판을 방문하는 회원들을 위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하와이, 괌, 사이판에 각각 위치한 DFS 갤러리아에서 JCB카드로 1회 결제 금액 기준 150달러이상 결제하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US30달러 상당의 상품권 또는 JCB 오리지널 네임택을 선물로 제공한다.
일본을 찾는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모션도 있다. 오는 3월 15일까지 일본 대형 유통회사인 Tokyu(東急)그룹의 백화점 및 쇼핑센터에서 JCB카드를 사용하면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우선 JCB PLAZA Tokyo 또는 TECO PLAZA 시부야역 점에서 JCB 카드를 제시하는 고객에게는 JCB 오리지널 에어 목 베개를 무료 선물로 증정한다.
또한 해당 매장에서 JCB카드로 3,000엔 이상 결제하고, JCB카드 이용 전표를 제시하면 500엔 상당의 선물을 증정한다. 합계 금액 35,000엔 이상 결제하고 JCB카드 이용 전표를 지참하는 고객에게는 나리타 공항행 리무진 버스 승차권 1매 또는 3,000엔 상당의 JTB 여행 상품권 또는 우대 대상 매장 및 일본 내 대형 매장에서 이용 가능한 1,000엔 상당의 JCB 기프트 카드 3매를 제공한다.
JCB카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한국 회원들이 해외 주요 관광지 방문 때 다양한 혜택들을 챙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JCB카드 회원이라면, 여행전 JCB카드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해 다양한 이벤트를 확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JCB카드는 세계 190여개의 국가와 지역에서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 국제 카드 브랜드다. 현재 가입자는 약 7700만명을 돌파한 상태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