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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목) 14:00~17:00
오라클 웨비나 데이는 오라클의 다양한 솔루션과 활용 노하우들을 한번에 들을 수 있는 콘퍼런스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세 시간 동안 이어지는 온라인 생방송에서는 솔루션 별 오라클 전문가가 나와 실제 사례와 활용 기술을 중심으로 다양한 기술 및 전략을 나눈다.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 고객 입소문 하나하나에 기업의 브랜드 이미지가 하루에도 몇 번씩 오락가락한다. 첫 번째 시간에는 고객 중심으로 변화하는 소셜네트워크 시대에 한국오라클은 전통적 마케팅 전략이 아닌 다양한 채널을 통한 고객 경험과 차별화 전략을 알려준다.
고창진 한국 오라클 컨설턴트가 긍정적 브랜드 이미지 및 고객경험을 위한 오라클의 CX 전략을 소개한다. 영업, 마케팅, 전자상거래에서 고객 참여 극대화, 지속적인 고객유지, 기업브랜드 로열티 향상 전략을 비롯해 IT기술부서에서 모든 고객접점에서의 워크프로세스 조정 애플리케이션 통합 방법을 알려줄 예정이다.
곽동우 컨설턴트는 효율적인 기업 문서 보안과 전사 문서 방법을 설명한다. 증가하는 기업리스크와 비용에 대한 해결책으로 `오라클 웹센터 컨텐트 관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효율적인 문서 관리로 스마트한 업무 환경을 구성하는 방법도 제시한다.
정명훈 부장은 오라클 골든게이트의 뛰어난 글로벌 데이터베이스 분산 및 동기화 기능을 설명한다. 골든게이트는 기업이 해외 또는 지방에 사업장을 분산했을 경우에 오는 실시간 데이터 공유 문제, 시스템 가용성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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