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SW대상]화이트정보통신 `인적자원관리솔루션 H5 버전 5.1`

화이트정보통신(대표 김진유)은 인적자원관리(HR) 관련 토털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e-HR 시스템인 `H5` 버전 5.1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화이트정보통신이 자체 개발한 인사 시스템으로 △전략적 기능수행 △사용자 만족도 증대 △업무 효율성 극대화 △HR 통합서비스 제공 네 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다.

김진유 화이트정보통신 대표
김진유 화이트정보통신 대표

H5 버전 5.1은 고객 요구에 맞도록 제품 기능을 유연하게 맞출 수 있다. 또 제품이 제공하는 관리도구의 컨피규레이션 조정을 통한 운영까지 다양한 지원이 가능하다. 직원들이 다양한 채널로 시스템을 사용함으로써 심화된 인력정보와 의사결정 자료로 제공이 가능하다.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사용자 관점 위젯(Widget) 기능과 상세한 안내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사용자 화면(UI)을 기반으로 메뉴 구성과 배치, 화면설정 등 개인화 설정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바일을 통한 인사정보 제공도 주요 장점 중 하나다.

H5 버전 5.1은 인트라넷, 엑스트라넷과 유기적인 시스템 연계로 정보·자원의 효율성을 높여준다. 직원에 대한 다양한 정보 취득과 연동을 위해 지식관리시스템(KMS), 메신저, 영업정보 등 시스템과 유기적 연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엑스트라넷으로 인사 시스템 접속 채널을 확대해 서비스,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스마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주요특징]

▶OS:윈도, 맥, 유닉스, 리눅스

▶수작업과 반복작업 최소화, 인적자원의 효율적 재배치

▶문의:(02)3474-2225

◇김진유 대표 인터뷰

“지식정보화 시대에 접어든 지금 기술과 정보만으로는 국가와 기업이 경쟁력을 갖추는 데 한계가 있습니다. 사람 투자가 그 중심에 있어야 하며 이를 위해 화이트정보통신은 지난 2002년 HR 전문기업을 선언하고 인적자원 개발을 위한 제품을 개발해 왔습니다.”

김진유 화이트정보통신 대표는 국내 SW산업 발전을 도모하고 HR 분야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H5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21세기는 지식정보화 시대기 때문에 인적자원 개발의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강조했다.

김 사장은 “화이트정보통신은 인적자원관리 연구개발(R&D) 분야에 집중 투자해 성공적인 레퍼런스를 확보했다”며 “매년 HR 전문가를 초빙해 e-HR 세미나를 주최하고 파트너사와 신뢰도 높은 영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화이트정보통신은 세계무대 진출을 위해 글로벌 표준 솔루션과 콘텐츠를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현재 수출을 위한 시장조사와 사전영업을 진행 중이다.

김 사장은 “내년에 출시할 예정인 H5 버전 5.2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표준기술을 채택한 제품”이라며 “기존 HR 솔루션을 한 차원 높은 수준으로 업그레이드해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