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피니트-세아네트웍스 파로스제품 총판 계약 체결

SW대형 유통업체와 계약으로 시장점유율 확대 기대

유피니트-세아네트웍스 파로스제품 총판 계약 체결

성능관리 및 무선보안 전문기업 ㈜유피니트는(www.ufinite.com) 3일(월) 본사 회의실에서 SW대형 유통업체인 세아네트웍스와 파로스 제품에 대한 총판(Premium Partner) 계약을 체결했다.

세아네트웍스는 현재 AhnLab, ALTIBASE 등의 소프트웨어를 공급하고 있는 S/W전문 유통기업으로, 금융, 제조, 공공 등 탄탄한 영업망을 가진 기업이다. 유피니트와 이번 총판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유피니트의 파로스 전 제품에 대한 공급 권한을 갖게 된다.

유피니트의 파로스(Pharos)는 JAVA 및 C기반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성능 관리 툴로서 End-to-End 전 구간에 걸친 단위 구간 모니터링 솔루션 및 통합 거래추적 시스템을 갖춘 국내 유일의 솔루션이다. 또한 프레임웍 기반의 저작형 대시보드 툴을 보유하는 점도 파로스의 강점으로 표현하고 있다.

파로스는 성능관리분야 업계 선두권으로 지난해 효성캐피탈, 아주캐피탈, IBK캐피탈 등 제2금융권 차세대 프로젝트를 거의 수주하고, 농협, 신한은행, 하나은행 등에서 표준화 툴로 파로스가 선정될 만큼 금융권에서는 이미 유명한 제품이다.

이날 양사 대표이사 및 관계자가 참석한 협약식에서 양사의 검증된 기술력과 영업능력을 적극 활용하여 파로스 솔루션 시장확대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합의했다.

김용옥 유피니트 대표이사는 “ 성능관리 시장에서의 파로스 판매 기회를 확대하고, 고객들에게는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